2025년 10월 22일 ~ 2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서원복 대표이사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올해 7회를 맞이하는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국내 유일의 치안보안안전산업 전문 전시회입니다. 

이번에는 ‘미래 AI 치안·보안 산업을 한눈에(AI Policing For All)’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전시는 모빌리티·로보틱스, 대테러 및 개인보호 장비, 수사·감식 장비, 사이버범죄 대응 기술 등 8개 전문관으로 구성되었으며, 

KT, KAI, 한화비전, 슈프리마, SK텔레콤 등 국내외 216개 기업이 851개 부스를 마련해 미래 치안·보안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공공안전통신망의 재난대응 및 현안을 논의하는 '2025 public Safety Summit’ 도  함께 열려 

세계 120여 개국에서 150여 명의 경찰청장과 고위급 인사가 참석해 재난 대응과 공공안전통신망 구축 등 글로벌 치안 현안을 논의하며 국제 협력의 장을 확대했습니다.

행사 2일차에는 해외 주요 인사들과 함께 서울경찰청을 방문해 당사의 PS-LTE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을 비롯하여 경찰 지령 장치 등 관제센터 시스템 및 운영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셨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AI 기반 스마트 치안 기술 및 보안 산업의 최신 트랜드와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며 글로벌 네트워킹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